가수 렌(REN, 최민기)이 눈부신 비주얼로 'Ren'dezvous'의 매력을 예고했다.
소속사 측은 1일 “렌이 오늘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Ren'dezvous'(랑데부)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하며, 이번 활동의 비주얼을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렌은 유니크한 스타일로 'Ren'dezvous'를 소개했다. 체크 패턴의 재킷과 화려한 진주 액세서리, 그리고 오른쪽 눈에 주목하게 만드는 아이 메이크업이 렌만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새로운 느낌을 준다.
무엇보다 렌의 눈부신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렌의 깊은 눈과 날렵한 얼굴 선이 단번에 시선을 집중시키는 포토제닉한 컷을 만들어냈다. 이는 렌이 보여줄 솔로 무대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Ren'dezvous'는 렌이 데뷔 후 처음 발매하는 솔로앨범으로, 타이틀곡 'Ready to Move'(레디 투 무브)와 'Autofill'(오토필), 'Imagine More'(이매진 모어), 'Lullaby (11:03)'(럴러바이), 'My Story'(마이 스토리)까지 완성도 높은 총 5곡을 담고 있다.
커밍순과 트랙리스트 이미지에 이어 처음으로 렌의 비주얼을 만날 수 있는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으며 'Ren'dezvous'를 향한 민기적(MINracle)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출발점에 선 렌이 'Ren'dezvous'에서 어떤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렌의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Ren'dezvous'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