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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데보라’ 윤현민, 종영 후에도 인기는 현재 진행형…‘드라마+예능’ 전 방위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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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데보라’ 윤현민이 글로벌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막을 내린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는 연애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코치 데보라(유인나 분)와 연애는 진정성이라는 출판 기획자 이수혁이 함께 연애서를 만들며 시작되는 과몰입 유발 로맨스다.

드라마 종영 후에도 극중 이수혁 역을 맡은 윤현민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이수혁에 완벽하게 동기화된 모습으로 사랑을 하면 겪게 되는 다채로운 감정을 현실적으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다. 그동안 쌓아온 내공을 드러낸 것.

소속사 측에 따르면 윤현민 표 로맨스 코미디가 담긴 ‘보라! 데보라’ 명장면들이 1분 내외 길이로 편집된 쇼츠 영상은 평균 1만, 최대 150만 이상의 조회수를 자랑하고 있다. 로코 장인으로 불리는 윤현민의 전매특허 멜로 눈빛과 꿀 떨어지는 목소리가 한 몫 한 셈이다.

이러한 윤현민의 명품 로코 연기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 또한 매료시키기 충분했다.

글로벌 OTT 시청 순위 집계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종영 전후로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 국가에서 TOP 10에 꾸준히 위치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종영 이후 넷플릭스에 공개되며 빠른 속도로 시청률이 상승했고 TOP 10에 진입, 31일 기준 TOP 3를 기록했다.

더불어 해외 드라마 리뷰 사이트 ’MyDramaList‘에서도 8.2점의 높은 평점을 받았기에 앞으로도 흥행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뜨거운 관심 속 윤현민은 JTBC 새 예능 ‘웃는 사장’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웃는 사장’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음식 전문점을 오픈,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음식 영업대결 프로그램이다.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는 전 방위활약을 펼치는 윤현민에게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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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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