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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오픈 공지하고 4시간 영업...콧대 높은 '이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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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앤아웃 버거'(In-N-Out Burger)가 4년 만에 서울에서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열었다.

3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인앤아웃 버거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4시간 동안 서울 강남구 센트레 청담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팝업스토어 행사는 전날 센트레 청담이 인스타그램에 공지하며 알려졌다.

대표 메뉴는 더블더블, 치즈버거, 햄버거 등이었고, 3개 버거의 단품 가격은 4천∼6천원이었다.

갑작스러운 공지에도 이날 개점 전부터 매장 앞에는 버거를 찾는 소비자들이 줄을 지었다.

인앤아웃은 쉐이크쉑, 파이브가이즈와 함께 미국 3대 버거로 꼽히지만, 국내 매장은 없다.

다만 지난 2012년부터 3∼4년 주기로 국내에 팝업스토어를 열어왔으며, 직전에는 코로나 사태 이전인 2019년 5월 강남역 인근에 팝업스토어를 개소했다.

한편 쉐이크쉑은 SPC가 국내에 도입했고, 파이브가이즈 매장은 한화갤러리아가 국내에 마련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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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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