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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패스틀리, 주가 더 오른다…의견 '매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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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패스틀리, 주가 더 오른다…의견 '매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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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Fortune]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업체 패스틀리(FSLY)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ofA의 탈 리아니 분석가는 패스틀리가 턴어라운드 전략에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비용절감 등으로 영업 마진도 개선돼 올 하반기 이후 수익에 도달할 것이라며 '매수' 의견과 목표가 26.50달러를 유지했다.

리아니는 "회사는 보안 및 에지 클라우드 솔루션 사업 등 핵심기술 영역에 중점을 두면서 차별화된 기술과 네트워크가 더 부각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향후 매출 성장 가속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지난해 9월 취임한 토드 나이팅게일 최고경영자는 클라우드 업계에서 능력이 높게 평가되는 인물"이라며 "취임 후 추진한 수익 창출 및 마진 확대를 목표로 가격모델 변경 및 보안 사업 부문에 대한 역량을 집중해 비용 절감 등 운영상의 변화도 감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만 88% 오른 패스틀리 주가는 더 가파른 상승 여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회사의 상승 모멘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BofA가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데 힘입어 패스틀리 주가는 지난 금요일 정규장에서 4.40% 상승 마감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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