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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2023년 첫 컴백도 순항…미니 8집으로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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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DREAMCATCHER)가 순조로운 컴백 신호탄을 쐈다.

소속사 측은 26일 “드림캐쳐가 최근 여덟 번째 미니앨범 ‘Apocalypse : From us(아포칼립스 : 프롬 어스)’를 발매하고 타이틀 ‘BONVOYAGE(본보야지)’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드림캐쳐의 미니 8집은 발매와 함께 미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했다. 더불어 오스트리아와 캐나다, 프랑스, 터키,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칠레, 포르투갈 등 전 세계 12개국 톱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글로벌 인기를 증명해냈다.

미니 8집으로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에서 여섯 번째 정상에 오른 드림캐쳐는 지난 2019년 발표한 스페셜 앨범 ‘Raid of Dream(레이드 오브 드림)’부터 디스토피아 시리즈인 미니 5집과 6집, 아포칼립스 시리즈 정규 2집과 미니 7집으로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 자체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2023년 첫 컴백의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아포칼립스 3부작의 끝맺음인 ‘From us’는 모든 것들이 지난 후 남은 것은 결국 원초적인 인간의 ‘마음’뿐이라는 내용에서 시작된 앨범이다. 행복과 환희, 혼란, 분노, 사랑 등 인간이라면 피할 수 없이 받아내야만 하는 감정들에 대해 풀어내며 드림캐쳐만의 희로애락을 노래한다.

프랑스어로 긴 여행을 잘 다녀오란 뜻을 담은 ‘BONVOYAGE’ 역시 드림캐쳐만의 정체성을 나타냈다. 프로그레시브 록 장르를 기반삼아 환희의 마음으로 기꺼이 떠나려는 나에게 ‘Bon voyage’라고 말해달라는 메시지를 담아 전 세계 리스너들을 향한 선한 영향력까지 전파하고 있다.

한편, 드림캐쳐는 2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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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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