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에이전시 ㈜헤루(대표 김혜리)가 CJ와 업무협약을 맺고 편집 디자인 프로젝트 'CJ Work On 카탈로그' 디자인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브로셔의 그래픽 모티브는 CJ 의 기존 CI인 Blossoming CJ를 바탕으로 사람이 안정감을 느끼는 형태인 육각형 결합입니다.
헤루는 브랜딩부터 UIUX, 웹디자인, 편집디자인 등 다양한 업무 스콥을 포함하고 있는 디자인 에이전시로 LG, KT alpha, 큐브엔터테인먼트, SBS, 서울 삼성병원, 서울대학교, 이상한 마케팅 등 우수 기업들과 협력관계를 맺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CJ Work On'은 지난해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근무공간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CJ에서 도입한 거점 오피스로 임직원들이 집에서 가까운 사무실을 선택, 출퇴근 시간을 줄이고 개별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개개인의 자기주도 몰입환경 설계 및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강화를 지원한다.
김혜리 대표는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 MA 출신으로 "헤루는 단순히 고객요청에 의한 디자인만 제공하는 것이 아닌, 클라이언트의 니즈를 파악하고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높은 디자인 퀄리티를 제공한다"며, "카탈로그를 통해 임직원은 물론 관계자들의 서비스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어 개인과 기업 모두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