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퐁 아기상어(이하 아기상어) NFT가 오프라인에 전시된다. 인공지능과 소통하는 프롬프트존도 함께 체험하는 등 다채로운 기술 체험도 가능한 전시로 꾸며진다.
AI Network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기상어 NFT를 오프라인에서 전시하는 한편 인공지능 프롬프트 체험 등 홀더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전시, ‘Baby Shark NFT 전시 with AI Network’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전시는 AI Network가 운영하는 기술 갤러리인 언커먼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기상어 NFT 전시는 물론 다이내믹 NFT로서의 의미 등 기술에 대한 설명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인공지능 프롬프트존도 운영된다. 아기상어 NFT는 기존의 정적인 NFT에서 벗어나 홀더와 상호작용하는 다이나믹 NFT다.
해당 NFT는 2022년 봄, 여름 에디션을 시작으로 가을과 겨울 에디션까지 발행됐으며, 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고속 성장했다. 향후 인공지능이 추천해주는 옷이나 액세서리 등으로 나만의 NFT를 꾸밀 수 있는 개별 기능도 런칭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에서 새로운 기능에 대한 베타버전 체험도 가능할 전망이다.
AI Network는 더핑크퐁컴퍼니의 기술 파트너로서 아기상어 NFT에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홀더들에게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자체 기술 갤러리인 언커먼 갤러리에서는 이미 지난해 8월 개관과 동시에 NFT 전시를 한 차례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유수빈 AI Network CM은 “기존 NFT 홀더들은 물론, 다이나믹 NFT, 프롬프트 등 글로벌하게 주목받는 기술에 대해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을 위해 기획된 전시"라며 "기술과 콘텐츠의 조합이 어떤 시너지를 내는지 체험가능한 선도적 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시 개최 날 열리는 오픈하우스 행사는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한 사람들만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한다. 이번 전시는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516 언커먼 갤러리에서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2일까지 열린다. 자세한 일정과 신청 가능한 링크는 AI Network 미디엄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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