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서울경찰청 50대 경무관, 숨진 채 발견…극단선택 추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경찰청 소속 고위급 경찰관이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오전 10시58분께 서울경찰청 교통지도부장(경무관)인 정모(53)씨가 서울 중구 순화동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자살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거지 인근을 수색하던 중 이 건물 3층 난간에 쓰러져 있는 정 경무관을 발견했다.

경찰은 타살을 의심할 만한 흔적이나 정황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정 경무관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유족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 경무관은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에 파견 근무한 뒤 경찰청 정보화장비정책관으로 복귀했다. 지난해 12월 서울청 교통지도부장에 보임됐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