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곽진언이 연이어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23일 “곽진언이 오는 6월 9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벨로주 홍대에서 ‘곽진언 소극장 콘서트 OP.9’으로 총 3회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곽진언의 소극장 콘서트는 지난 2022년 5월 ‘OP.1’을 시작으로 6월 ‘OP.2’, 7월 ‘OP.3’, 11월 ‘OP.4’, 12월 ‘OP.5’와 2023년 1월 ‘OP.6’, 4월 ‘OP.7’, 5월 ‘OP.8’까지 시리즈로 이어오고 있다.
곽진언의 소극장 콘서트 시리즈는 객석과의 거리를 좁히고 가까운 곳에서 허물없이 리스너들과 소통하며 호평 받고 있다.
곽진언은 이번 ‘OP.9’ 공연에서 다채로운 무대와 감성적인 선곡들로 관객들에게 특별할 하루를 선물해 줄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곽진언은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공연을 이어오며 멈추지 않는 열정을 선보였다”며 “그간 매 공연에서 관객들과 깊은 음악적 교감을 나눠온 곽진언이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