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초기 사업자에 6년간 1060억원 지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네이버는 초기 스마트스토어 창업자 대상으로 수수료와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스타트 올인원 프로그램'을 통해 6년간 총 1060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네이버의 '스타트 올인원 프로그램'은 2016년부터 시작한 '프로젝트 꽃'을 통해 운영하는 초기 중소상공인(SME) 지원 정책이다. 수수료를 지원하는 '스타트제로수수료'와 검색광고 및 마케팅 비용에 활용할 수 있는 '성장지원포인트'가 대표적이다.

2019년부터 시작한 '스타트제로수수료'는 1년간 순 결제액 500만원에 대한 주문관리수수료와 네이버 안에서 발생하는 매출연동수수료를 6개월간 지원한다.

SME의 성장 단계별로 검색광고 및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성장지원포인트'도 2017년 도입 이후 SME의 사업 성장을 촉진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 1분기 기준 두 프로그램을 통해 SME에게 약 1060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네이버는 '프로젝트 꽃'을 통해 SME와 창작자가 플랫폼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며 관련 지원을 다양하게 확장 중이다. 2020년 12월부터 제공해온 '스마트스토어 빠른정산'은 집화처리 다음 날 100% 정산을 제공한다. 올해 3월까지 누적 21조5000억원 규모의 대금을 무료로 선정산했다. 빠른정산을 경험한 사업자 중 영세·중소 사업자 비중은 85%에 이른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