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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17일 日 첫 싱글 발매…본격 현지 프로모션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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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17일 日 첫 싱글 발매…본격 현지 프로모션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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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Billlie)가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소속사 측은 17일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가 오늘 0시 일본 첫 싱글 앨범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 Japanese ver. -'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빌리는 앨범 발매에 이어 오는 20일 도쿄 제프 다이버시티에서 데뷔 쇼케이스 "what is your B?"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 외에도 대면 팬사인회와 사진 촬영회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열도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 계획이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첫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는 강렬한 일렉 팝 장르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 중 자신에게 묻게 되는 질문과 감정을 노랫말로 표현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몽환적 분위기 속 멤버들의 세련된 비주얼과 각 멤버들을 상징한 오브제들이 담겨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가사에 맞춰 자유자재로 변화하는 표정 연기가 압권으로, 이 곡의 멤버 츠키 직캠은 유튜브 조회수 1200만 뷰를 넘기며 음악 팬들 사이에서 현재까지 회자가 되고 있다.

또한 일본 첫 싱글 앨범에는 빌리의 한국 데뷔 미니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 chapter one'의 수록곡 'everybody's got a $ECRET - Japanese ver. '도 담겨 일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얼터너티브 R&B 장르로 빌리만의 비밀스럽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녹여내 글로벌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빌리가 일본에서 거둘 성적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빌리는 17일 0시 일본 첫 싱글 앨범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 Japanese ver. -'를 발매를 시작으로 일본 활동에 돌입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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