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10일,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제11회 유권자의 날」 기념식에서‘선거시설 안전관리’ 유공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대통령선거 등 국가 중요 선거 시기마다 투·개표소 전기안전을 위한 특별대책 수립과 함께, 현장 점검 활동 및 부적합 시설물 현장 개선 활동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왔다.
또한 정전과 같은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전국 60개 사업소별로 긴급출동 대기조를 편성하여 운영해왔다.
박지현 사장은“국민이 안심하고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