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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저지하라"…의사·간호조무사 오늘 2차 부분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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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저지하라"…의사·간호조무사 오늘 2차 부분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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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와 간호조무사 등이 간호법 저지를 위해 11일 2차 부분파업에 나선다.

    대한의사협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를 비롯한 13개 보건의료단체가 참여한 보건복지의료연대(의료연대)는 지난 3일 1차 연가투쟁에 이어 이날 2차 연가투쟁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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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회원들이 이날 연가 또는 단축 진료를 하고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간호법·면허박탈법 폐기 전국 2차 연가투쟁'에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인천·경기권 집회는 오후 5시 30분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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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연대는 간호법 국회 처리를 주도한 야당 더불어민주당을 내년 총선에서 심판하겠다면서 이날 총선 기획본부도 출범한다.

    2차 연가투쟁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소속 치과의사들도 동참한다고 의료연대는 전했다.


    1차 연가투쟁 때와 마찬가지로 의료 현장 전반적으로 큰 혼란까지 발생하진 않겠지만 휴원·휴진이나 단축진료로 인해 일부 환자들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의료연대는 1·2차 경고성 부분파업을 통해 대통령의 간호법 거부권 행사를 강력히 촉구하고 있으며, 요구가 수용되지 않으면 총파업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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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면 간호사 단체는 국회를 통과한 간호법을 조속히 공포해 시행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지난 9일부터 김영경 대한간호협회 회장 등 대표단이 간호법 제정 촉구 단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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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hankyu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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