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VERIVERY)가 멤버 강민, 용승, 연호의 두 번째 콘셉트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소속사 측은 8일 “베리베리가 오늘 공식 SNS에 멤버 강민, 용승, 연호의 두 번째 콘셉트인 ‘PLAN’ 버전 오피셜 포토를 게재하며 빛나는 물광 미모에 성숙한 무드의 변화무쌍한 매력을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공개된 오피셜 포토에서 강민, 용승, 연호는 화이트와 은은한 블루빛으로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의 배경에 세련된 분위기로 이지적인 무드를 전하며 첫 번째 오피셜 포토인 ‘PLAY’ 버전과는 다른 매력을 뽐냈다.
멤버 강민은 짙은 블랙 헤어 컬러에 날카로운 콧날과 귀공자 비주얼로 세련미를 뽐내 시선을 압도했으며, 멤버 용승은 차곡차곡 쌓인 파일 위에 팔을 얹은 채 그윽한 눈빛의 ‘선배미’로 훈훈함의 정석을 선보였다. 멤버 연호는 베이지톤 의상에 짙은 갈색 헤어 스타일링으로 ‘웜톤’의 부드러운 매력을 드러내며 젠틀한 모습을 전했다.
베리베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새 미니 앨범 ‘Liminality - EP.DREAM’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가며 ‘올라운더’ 그룹으로서의 성장을 그려내고 있다.
한편, 베리베리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Liminality - EP.DREAM’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