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석훈이 광고계 대세로 활약하고 있다.
28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이석훈이 중원주식회사 육아용품 기저귀, 물티슈 전문 브랜드 슈퍼대디의 새 전속모델로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최근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이석훈이 또 한번 신뢰도를 입증하며 광고계 대세의 입지를 굳힌다.
육아용품 브랜드 관계자는 “이석훈은 대중에게 바르고 믿음이 가는 단정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다. 또 아동들을 위해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이런 점이 브랜드 가치와 부합된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이석훈은 그간 방송과 개인 SNS를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유하며 아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가정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아들의 100일 기념일에는 자작곡 ‘너였구나’를 선물하고, 수익금 전액을 환아들에게 기부했다. 지난해 KBS2 ‘국민동요 프로젝트 - 아기싱어’에서 다정다감한 선생님으로 활약하며 ‘국민 아빠’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한편, 이석훈은 최근 데뷔 15주년 기념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Mnet ‘보이즈 플래닛’ 보컬 마스터,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DJ, 웹예능 ‘썰플리’와 음악 예능 ‘월간 더 스테이지’의 단독 MC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