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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관련 정보 서비스 제공 플랫폼 '새집투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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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동산 시장은 2023년 본격적인 대세 하락장에 진입, 정부가 부동산 시장 하향화 연착륙을 위해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나서면서, 도심 정비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추가적인 규제완화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서울만 보더라도 20년이상 노후주택이 비율이 약 80%이상 차지하면서 개발이 시급한 가운데 주거개선을 이룰 수 있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각 사업지별 추진현황 추진단계에 대한 정보 부족과 노후 주택을 매입하여 새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자에게 정확한 정보 수집과 전달이 어려운 상황이다.

대표적으로 모아타운, 가로정비부택, 소규모재건축등 관련된 정보들이 노출되지 않아 일반인들이 접근이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보니, 잘못된 정보로 인해 재개발, 재건축 등 호재지역에 빌라투자를 하여 오랜시간 자금이 묶이고, 이로 인해 고통을 받는분들이 늘면서 정부에서도 현재 쾌적한 주거환경와 많은 빌라 피해자들이 다시 생겨나지 않도록 각종 규제완화와 사업지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노후주택을 새집으로'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각 사업지별 추진현황과 추진단계, 노후주택에 대한 정보를 수요자들에게 전달하고, 안정적인 매물거래, 투자 할 수 있는 서비스 '새집투어' 플랫폼이 출시되면서 주목 받고 있다.

새집투어 장두원 대표는 "서울 핵심 요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부동산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이 절실히 필요한 가운데, 현재 비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진과 빠르게 바뀌고 있는 부동산 시장의 대처가 부족해 사업이 지연되면서 그 피해가 고스란히 수요자들에게 돌아가고 있다"며 "정확한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사업 초기부터 분양 완료까지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가들이 함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아파트 시장을 선두하는 공간이 될 것이며, 기술의 발달로 빅테이터, 인공지능 등 다양한 프롭테크 기술을 통해 AI기반 시세비교분석, 3D투시도, VR 등을 통해 고객 의사 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것이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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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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