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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남다른 데뷔 스케일 화제…소년들의 집 테마 국내 최대 미디어 아트→초대형 조형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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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데뷔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하이브와 KOZ 엔터테인먼트는 24일 “6인조 신인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의 데뷔를 앞두고 서울 강남구 무역센터 K-팝 스퀘어와 용산구 하이브 사옥에서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시작했다”며 “데뷔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중요한 소재 ‘집’을 주제로 남다른 스케일의 콘텐츠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무역센터 외벽 미디어에서 지난 17일부터 송출되고 있는 영상에는 팀의 공식 홈페이지와 로고 모션 등에 나온 소년들의 집과 하이브 사옥이 등장한다.

사옥 위를 자유롭게 날아다니던 집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다가 꽃가루를 날리며 터졌고, ‘Who’s There?’이라는 문구와 함께 알록달록한 보이넥스트도어 로고가 등장해 5월 30일 데뷔할 이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한 지난 21일 하이브 사옥에 미디어 아트 속 소년들의 집이 실사로 구현된 옥외 조형물이 설치됐다. 특히 이 조형물은 옥상 위를 날아다니다 떨어진 듯 뒤집어져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보이넥스트도어 데뷔 카운트다운을 시작한 하이브와 KOZ 엔터테인먼트는 위트 있고 친근한 분위기를 녹인 소년들의 집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유기적으로 연결된 온오프라인 콘텐츠는 대중의 흥미를 유발하고, 데뷔 앨범 콘셉트에 대한 다양한 추측을 낳는다.

5월 30일 데뷔하는 보이넥스트도어는 ‘옆집 소년들’이라는 의미처럼 꾸밈없고 편안하게 다가가겠다는 뜻을 담은 팀이다. 또래 친구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이야기를 솔직한 음악으로 표현해 듣는 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하이브와 KOZ 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함께 선보이는 신인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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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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