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3.55

  • 3.94
  • 0.16%
코스닥

724.69

  • 0.45
  • 0.06%
1/4

'국민株'의 귀환…신고가 '속출'

관련종목

2025-01-19 18:43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등 이차전지에 쏠렸던 매수세가 지속해서 포스코그룹주로 이동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 20분 기준 포스코스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1만5,400원(25.50%) 오른 7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포스코퓨처엠(3.77%)과 포스코DX(11.67%), 포스코인터내셔널(2.81%) 등도 오르고 있다. 모두 52주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기존 본업이었던 철강 업황 회복 기대에 더해 이차전지 등 신사업 잠재력을 눈여겨본 투자자금이 유입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개인은 지난 17일 POSCO홀딩스(3,449억 원 순매수)와 포스코퓨처엠(741억 원 순매수), 포스코인터내셔널(585억 원 순매수)을 대거 사들였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