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KR)ystal Eyes의 새로운 색깔이 베일을 벗었다.
모드하우스는 18일 “오늘 0시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KR)ystal Eyes 김수민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프로모션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KR)ystal Eyes의 등장을 알린 김수민은 순백의 드레스를 통해 순수하면서도 특별한 매력을 빛냈다. 특히 앞서 10인조 디멘션에서 보여준 것과는 또 다른 색깔을 드러내며 +(KR)ystal Eyes가 보여줄 새로운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모드하우스는 김수민을 시작으로 +(KR)ystal Eyes의 개인 콘셉트를 오픈할 예정이다. 과연 다음 주자는 누구인지, 그리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날로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KR)ystal Eyes는 '세계 최초의 팬 참여형 아이돌' 트리플에스의 첫 그래비티(Gravity)로 탄생한 디멘션이다. 윤서연과 김수민, 김채연, 이지우가 팬들의 선택을 받아 +(KR)ystal Eyes를 완성했다.
당시 탄생한 첫 디멘션 Acid Angel from가 지난해 데뷔해 성황리에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KR)ystal Eyes가 그 배턴을 이어 받아 웨이브(WAV, 팬덤명)를 만날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 중이다.
모드하우스는 “향후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를 통해 +(KR)ystal Eyes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며 “아울러 트리플에스의 시그니처 데일리 콘텐츠인 '시그널(SIGNAL)'로도 웨이브와 소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