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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은행 루프캐피탈 "저가형 백화점 벌링턴, 성장 잠재력 탄탄...매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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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투자은행 루프캐피탈이 중간대의 브랜드 이미지, 강력한 재고 그리고 더 나은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벌링턴 스토어즈(BURL)에 주목할 것을 권고했다.

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루프캐피탈은 "올해의 성과, 유닛 성장 잠재력, 마진 확대 기회 등을 고려한다면 벌링턴에 대한 프리미엄 평가가 정당하다"고 진단했다.

로라 챔핀 분석가는 "거시경제적 불확실성과 인플레가 여전한 가운데 고객들의 얇은 지갑을 돕는 저가형 백화점 벌링턴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전날 종가 대비 9% 상승을 의미하는 주당 220달러에서 225달러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그는 "벌링턴은 상점의 가치와 브랜드 개선, 강력한 재고 개선 그리고 안정된 판매 가격을 통해 소비자들의 선호도와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챔핀 분석가는 "벌링턴은 소비자 지출 패턴의 변화에 고심하면서 가격 상승율을 30% 이상 막아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그럼에도 회사 실적은 의미 있는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돼 올해 컨센서스를 연간 매출 성장률 13%로 상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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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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