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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장동윤, 설인아와 새 출발…‘눈맞춤’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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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장동윤이 설인아와 새 출발을 시작한다.

파란만장한 삶을 거쳐 전국구 보스에서 사업가로 승승장구하는 장동윤의 인생 2막에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장동윤과 설인아의 행복 충만한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KBS2 월화드라마 ‘오아시스’ 측은 3일 이두학(장동윤 분)과 오정신(설인아 분)의 추억을 소환하는 데이트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첫 사랑의 추억이 가득한 남해극장 거리에서 데이트를 하는 두학과 정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로를 바라보는 두학과 정신의 눈빛에는 사랑이 흘러 넘치고 팔짱을 끼고 데이트를 즐기는 두사람의 얼굴에는 행복이 가득하다.

앞서 두학은 탁이파 보스 염광탁(한재영 분)과 행동대장이었던 유영필(장영현 분)을 동시에 처리하며 단숨에 전국구 보스가 됐다. 그는 정신의 마음까지 얻으며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두학은 정신과 함께할 미래를 그리며 조직을 떠나기로 마음먹고, 사업가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 돌고 돌아 자신의 자리를 찾아온 두학과 정신이 평생의 연인으로 서로의 곁에 남을 수 있을 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오아시스’ 제작진은 “살인죄 누명을 쓰고 교도소를 다녀와 밑바닥부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온 두학이 정신과 함께하며 새로운 변화를 맞이한다”며 “인생 2막을 함께 맞이한 두 사람이 행복을 지켜낼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오아시스’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꿈과 우정 그리고 인생의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던진 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9회는 3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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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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