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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시장 변동성을 잘 헤쳐나갈 종목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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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위기와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상 속에서 미국 증시가 변동성 높은 3월을 보낸 가운데 이러한 변동성에서 기회를 볼 수 있는 주식들이 제기됐다.

30일(현지시간) 모틀리풀 에셋 매니지먼트의 수석 애널리스트 쉘비 맥패딘은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것이 금리 인상의 무게 아래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연준은 멈추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 연준의 결정이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추가 인상은 실제로 투심을 파고 들고 시장의 밸류에이션을 반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맥패딘은 “언제나처럼 우리는 긴 경기에 있다”며 “거시 경제 상황은 우리 자신과 포트폴리오 관리자의 손에서 벗어났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러한 변동성 속의 폭풍을 극복할 준비가 가장 잘 되어 있는 회사를 선택하고 있으며 이러한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상황 속에서도 기회가 있다”며 넷플릭스, 세일즈포스, 코스트코와 아이콘 4개의 주식을 추천했다.

맥패딘은 “넷플릭스는 경쟁업체가 집중된 시장 속에서 규모를 축소함에 따라 회사가 잠재적으로 추가 시장 점유율을 휩쓸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넷플릭스는 성장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많은 자본을 조달할 필요가 없는 현금 창출 사업이기 때문에 특히 그렇다”고 덧붙였다.

그는 의료 정보 기업 아이콘에 대해 “자사가 하는 일에 있어 경이적이며, 해당 분야에서 최고로서의 위치를 견고히 유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어려운 시기에 위치가 견고한 기업이 사업이 회복될 때 계속 이길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맥패딘은 “세일즈포스는 수익성을 떨어뜨리는 활동과 실적이 좋지 않은 자산을 줄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세일즈포스의 제품들은 매우 뿌리가 깊으며 비즈니스가 확장되고 효율적으로 운영되는 방식의 구조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견고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코스트코에 대해 “이 소매업체는 가치 제공을 통해 판매를 촉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코스트코는 많은 경쟁자들이 할 수 없는 방식으로 비용에서 이길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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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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