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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거래재개"...첫날 주가는 급락

한국거래소, CNT85 상장유지 결정...중견기업부로 소속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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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거래재개"...첫날 주가는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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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T85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상장유지 결정에 따른 거래재개 첫날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 19분 현재 CNT85는 시초가 대비 945원(28.64%) 하락한 2,3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시장위원회 심의 및 의결 결과 상장유지를 결정했다. 이에 소속부가 관리종목에서 중견기업부로 변경됐으며, 이날부터 주권매매거래가 재개됐다.

CNT85는 전 경영진의 횡령·배임 혐의 발생 등의 사유로 지난 2019년 2월11일부터 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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