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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엠, 데뷔 1000일 소감 "모든 시간이 멋진 날들…초심 잃지 않고 좋은 음악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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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엠(LA POEM)이 데뷔 1000일을 맞았다.

2020년 7월 3일 JTBC '팬텀싱어3' 우승과 함께 데뷔한 라포엠(박기훈·유채훈·정민성·최성훈)은 소속사 스튜디오 잼(Studio JAMM)을 통해 데뷔 1000일 기념 소감을 전했다.

먼저 박기훈은 "데뷔 1000일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우리 멤버들 너무 고맙고 긴 시간 함께 달려와준 라뷰(공식 팬클럽 명)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정민성은 "앞으로도 5000일 10000일까지 더욱 열심히 달릴 테니 모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성훈은 "1000일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함께 한 모든 시간이 정말 멋진 날들이었다. 앞으로 더 많은 날들을 함께 하고 싶다"라고 바람을 전했고, 유채훈은 "처음 우리가 만났던 모든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흘러가는 것 같다. 늘 초심을 잊지 않고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라포엠은 지난 8일 새 미니앨범 'The Alchemist'(디 알케미스트)와 타이틀곡 'The Fire'(더 파이어)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The Fire'는 속도감 있는 비트에 멤버들의 강렬한 하모니가 더해진 곡이다. 어떤 고난과 역경이 와도 더 강하게 가슴속 작은 불씨의 불을 지펴 이겨내겠다는 각오를 담아내 파워풀한 에너지로 팬들과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았다.

JTBC '팬텀싱어3' 우승팀 라포엠은 테너 유채훈, 박기훈, 카운터 테너 최성훈, 바리톤 정민성 등 성악 전공자로 구성된 팀이다. 탁월한 음악적 기량과 환상적인 하모니로 '성악 어벤져스' 수식어를 꿰차며 막강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특히, 앨범 활동을 비롯해 방송, 라디오,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어 데뷔 1000일을 맞은 라포엠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라포엠은 최근 새 앨범 발매 기념 투어 콘서트 'The Alchemist'의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가운데, 부산(4월 1~2일), 고양(4월 8~9일), 수원(4월 15~16일) 등 3개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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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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