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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대학교, 2023년 신산업분야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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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최근 교육부 주관 ‘2023년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2023 신산업분야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은 지역 신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교육혁신으로 전문대학의 신산업분야 인재 양성과 신산업변화를 주도하는 우수 전문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차세대 반도체 분야 교육과정개발,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체계를 마련해 반도체산업에 특화된 교육혁신과 반도체장비분야 전문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이며, 사업 기간은 1년으로 약10억원 내외의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재정지원사업은 차세대 반도체 분야 전문기술 인력을 즉시 양성하고 사업수행 역량이 우수한 대학 중 전국에서 2개의 대학만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산대학교의 우수한 사업역량을 다시한번 입증받는 계기가 됐다.

허남윤 총장은 “다양한 요소기술을 갖춘 지능형 반도체장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반도체조립 및 PM역량과 반도체장비 자동화 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대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이어 2022 ‘3단계 산학연 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에 선정됐다. 최근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운영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 하이브 사업)에 단독 선정되면서 ‘수도권 남부 유일의 정부 지원 3대 사업 선정 대학'이라는 성과를 달성하면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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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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