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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그라넘 브런치 투 베트남’ 선봬…‘베트남의 미식 거리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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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베트남식 브런치 뷔페 ‘그라넘 브런치 투 베트남’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유로운 주말 아침, 생기 넘치는 베트남의 미식 거리를 옮겨온 듯한 풍성한 구성의 브런치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신선한 제철 채소와 다채로운 허브, 향신료를 활용해 입맛을 돋우는 브런치 디쉬와 베트남 스타일 요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메인 메뉴로는 베트남식 새우롤과 장어롤, 타마린드 폭립과 볶음면, 커리 랍스터와 모닝글로리를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반쎄오와 스파이시 피시 딥, 레몬그라스 치킨 반미 등 다채로운 베트남식 디쉬와 셰프가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쇠고기 쌀국수, 새우 닭고기 짜조, 갈릭 칠리 크랩을 맛볼 수 있다.

디저트로는 칠리 피넛 초콜릿 토르테, 스타아니스 크렘 브륄레 등이 준비되며 베트남식 연유 커피와 차 가운데 음료를 한 잔 선택해 브런치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프로모션 출시를 기념해 베트남항공과 함께 호텔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한 댓글 이벤트를 3월 30일부터 4월 9일까지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베트남항공의 인천-다낭 구간 왕복 항공권과 호텔 식사권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반얀트리 서울의 호텔동 1층에 위치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통 유리창 너머로 펼쳐지는 맑은 하늘과 남산의 봄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식사를 만끽할 수 있는 장소이다. 식사를 즐긴 후에는 호텔부터 이어지는 남산 둘레길을 따라 벚꽃 핀 산책로를 느긋하게 거닐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그라넘 브런치 투 베트남은 오는 4월 1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에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14시 30분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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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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