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주현영 'MZ 편도족' 사로잡았다…6일만에 60만개 팔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주현영’과 손잡고 출시한 주현영 비빔밥 도시락이 MZ 편도족들을 사로잡았다.


세븐일레븐은 지난주 출시한 주현영 비빔밥 도시락 2종(바싹불고기비빔밥, 전주식비빔밥)이 출시 6일만에 60만개 팔렸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출시 이전부터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서 인기 있는 배우 주현영과의 전속 계약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실제 주현영 비빔밥 도시락은 29세 이하 고객의 구매 비율이 다른 도시락들과 비교해 약 10% 더 높았다. 첫날 발주량도 평소 비빔밥 도시락 발주량 대비 700% 증가하는 등 경영주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세븐일레븐은 다음 달 제육볶음과 비빔양념 강된장을 활용한 제육쌈비빔밥과 봄 제철 냉이를 다져 넣은 간장 양념장을 활용한 봄냉이비빔밥을 선보인다. 올해 안에 총 10종의 주현영 비빔밥 도시락을 출시할 계획이다.

주현영 주연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영상 비빔스캔들도 인기다. 현재 종합 예고편과 에피소드1, 2편이 세븐일레븐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는데 누적 조회수가 100만회를 넘어섰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앞으로도 맛과 건강을 함께 고려한 주현영 비빔밥을 제대로 준비해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