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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엑스앤브이엑스, 4년만에 거래 재개…상장 유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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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및 건기식업체인 디엑스앤브이엑스가 4년여 만에 거래가 재개됐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디엑스앤브이엑스에 대해 상장유지를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019년 3월 거래가 정지된 디엑스앤브이엑스(구 캔서롭)는 주식 매매는 오는 28일 재개됐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고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의 장남인 임종윤씨가 투자한 회사로,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 흑자 전환해 성공하는 등 거래 재개를 위해 노력해 왔다.

박상태 디엑스앤브이엑스는 “무엇보다도 오랜 기간 회사와 임직원들을 믿고 기다려주신 주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올해 진단과 솔루션이라는 기본 구조 위에서 '균'에 특화된 기초 연구 및 백신 개발과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원천 기술 개발을 더욱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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