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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팬데믹 이후 첫 신입사원 연수…"베트남 시장 이해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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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팬데믹 이후 첫 신입사원 연수…"베트남 시장 이해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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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베트남 현지법인(KIMVN)이 위치한 호치민에서 신입사원 연수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투자신탁운용 베트남법인은 지난 2006년 리서치사무소로 시작해 2020년 법인으로 전환한 뒤 베트남 전문 운용·리서치 인력을 포함해 30여명의 인력이 상주하고 있다.

해외연수 기간 동안 신입사원들은 현지법인에서 진행되는 리서치 정기회의 참관, 한국투자증권 베트남법인(KIS VN) 세미나와 호치민 외곽에 위치한 부동산 현장에 방문해 실물운용 현장을 직접 답사했다.

조준환 한국투자신탁운용 경영기획총괄은 "이번 연수는 코로나 이전부터 해마다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것"이라며 "해외투자 펀드 중 핵심경쟁 상품의 하나인 베트남펀드 투자 시장을 이해하고, 회사와 회사 비즈니스에 대한 전반적 이해와 애정을 증진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국내 자산운용사 중 가장 큰 규모의 베트남 펀드를 운용하고 있으며 26일 에프앤가이드 집계 기준 순자산액은 약 1조 1,200억 원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국내에 출시한 베트남 펀드는 한국투자 베트남그로스펀드(6,484억 원), 한국투자 베트남펀드(2,705억 원), 한국투자 차이나베트남펀드(358억 원), 한국투자 베트남IPO펀드(111억 원), ACE 베트남VN30 ETF(1,803억 원), ACE 베트남VN30선물블룸버그레버리지 ETF(67억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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