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IXX(엔믹스)가 신곡 'Love Me Like This'(러브 미 라이크 디스)의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7일 “NMIXX가 지난 20일 오후 6시 미니 1집 'expergo'(엑스페르고)와 타이틀곡 'Love Me Like This'를 발매하고 컴백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곡 'Love Me Like This'는 중독적 멜로디와 비트가 특징으로 스스로와 서로를 사랑하게 된 사람들의 진정한 연결과 변화 과정을 담았다. 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한 곡에 융합하는 'MIXX POP'(믹스 팝) 장르 개척자 NMIXX만의 특별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Love Me Like This' 뮤직비디오는 다양한 오브제의 의미를 찾아나가는 과정이 몰입감을 더하고 여섯 멤버의 통통 튀는 스타일링, 화려한 그래픽, 칼군무가 이목을 붙잡는다. 또한 신곡 뮤비는 22일 자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기록하며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JYP는 27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현장에서 포착한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은 퍼포먼스에 몰입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함께 판타지 동화 속에서 나온 듯한 요정미로 신비한 매력을 드러냈다. 개인 컷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부터 애교 만점 표정까지 6인 6색 풍부한 에너지를 전했다.
한편 NMIXX는 5월부터 첫 해외 쇼케이스 투어 'NICE TO MIXX YOU'(나이스 투 믹스 유)를 진행하고 글로벌 도약에 나선다. 5월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을 시작으로 4일 산호세, 5일 로스앤젤레스, 8일 댈러스, 9일 휴스턴, 12일 애틀랜타, 14일 워싱턴 D.C.까지 북미 8개 도시와 6월 4일 방콕, 9일 자카르타, 18일 대만, 23일 싱가포르, 30일 마닐라 등 아시아 5개 지역에서 펼쳐지는 총 13회 규모의 데뷔 첫 단독 쇼케이스 투어를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