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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랩·뇌연구 지원안 나온다…방기선 "내달 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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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이르면 다음 달 K-바이오랩 허브와 뇌연구 촉진 기본 계획을 발표한다. 이는 지난달 내놓은 신성장 4.0 전략에 대한 후속 조치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4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신성장전략 전담 팀(TF) 4차 회의를 주재했다. 방 차관은 이 자리에서 "민간 재원을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하되 원천기술 부족 등으로 민간 자생적 추진이 어렵거나 정부가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민간 투자를 선도하기 위한 사업 등에 대해서는 우선적인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일단 정부는 내 삶 속의 디지털, 전략산업 넘버원(No.1) 달성 프로젝트와 관련된 스마트 제조혁신 고도화, 3대 주력기술 미래 연구개발(R&D) 전략은 이른 시일 내 비상경제장관회의에 상정하기로 했다.

인천 송도에 구축될 K-바이오랩 허브는 의약 바이오 분야 혁신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로서 총예산 2,726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K-바이오랩 허브는 오는 2026년부터 운영 예정이다.

정부는 또 다음 달 열리는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에서 국내 뇌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뇌 산업 선도국가로의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법정 종합계획인 제4차 뇌연구촉진 기본계획을 발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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