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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바겐, 챗GPT 도입 '라바덕'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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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코퍼레이션의 이륜차 종합 서비스 플랫폼 '라이트바겐'이 챗GPT 기반 이륜차 AI 챗봇 '라바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이트바겐 앱 내 챗GPT 상담사인 라바덕chat 기능을 통해 연령, 성별, 브랜드 등 원하는 조건을 문의하면 인공지능 챗봇이 적합한 이륜차 및 오토바이 등을 추천하고 비교 분석을 통한 정보를 제공한다.

앱에서도 챗GPT를 통한 365일, 24시간 언제나 실시간 맞춤형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편의성 및 신뢰성을 높여 기존 비대면 판매의 문제점으로 대두되던 일방적인 의사소통에 의한 낮은 구매전환율을 개선시킬 계획이다.

특히, AI 상담사 라바덕은 '귀엽고 똑똑한 오토바이 매니아'란 정체성을 갖고 있어 친근하고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하며 "20대 여성이 탈 만한 오토바이를 추천해줘", "PCX와 NMAX를 비교해줘"와 같은 질문에도 전문적인 답변을 내놓는다.

라이트바겐은 라바덕의 전문 상담을 활용해 인증바이크, 브랜드신차관, 개인중고, 시세조회 등 서비스를 연결하는 솔루션을 제공해 다각적이고 심층적인 고객경험을 제공한다.

바리코퍼레이션 오경담 대표는 "이륜차 자산과 온오프라인을 결합해 정보 탐색, 구매, 사용경험 등 고객경험을 혁신하는 플랫폼으로 라바덕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고객중심의 신뢰도 높은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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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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