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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 아프리카 의료 수출계약 2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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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23 메디칼 코리아'(Medical Korea)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한바다메디칼과 고려소각로공업이 해외 바이어와 총 4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한바다메디칼은 아랍에미리트(UAE)의 의료기기 바이어를 통해 아프리카 지부티의 신장센터에 신장투석기 관련 소모품과 기자재 20만 달러 규모를 수출하는 판로를 개척했다.

또, 고려소각로공업은 아프리카 탄자니아로 20만 달러 규모의 의료용 폐기물 소각설비에 대한 납품 계약이 이뤄졌다.

이번 계약은 보건산업진흥원이 지난해 10월말 국제입찰 컨퍼런스 및 기업 상담회에서 이뤄졌던 ‘보건의료분야 해외조달시장에 필요한 에이전트 업무협약(MOU)’의 활동 성과물의 일부다.

보건산업진흥원은 “국제의료사업단 국제 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정부 사업과 의료기기화장품산업단 의료기기전문 자문위원(MDCC)과의 협력의 결과로, 앞으로도 민관 네트워크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기업의 해외진출에 많은 성과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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