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0.36

  • 13.98
  • 0.55%
코스닥

693.15

  • 3.68
  • 0.53%
1/3

루트로닉, 대중 인지도 향상 나서…KIMES 2023 참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은 23일부터 4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KIMES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루트로닉은 1층 A홀에 위치한 A200 부스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올해 부스 컨셉은 디지털 갤러리다. 루트로닉의 사업 영역인 피부 미용 분야를 이미지화한 영상을 보여줌으로써 대중들이 루트로닉에 대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라운지 공간도 만들었다. 전시 제품들 역시 미술관에 전시된 조각품을 연상시킬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다.

올해 전시 제품은 더마브이(DermaV), 헐리우드 스펙트라(HOLLYWOOD SPECTRA), 울트라(LaseMD ULTRA), 클라리티II(CLARITY II), 루트로닉 지니어스(LUTRONIC GENIUS), 아큐커브(ACCUCURV) 등이다. 루트로닉이 해외에서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최근 세계 피부 미용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제품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루트로닉 관계자는 "루트로닉의 제품들은 병원용 의료기기지만 일반 대중들과의 접점을 점차 늘리고자 한다"며 "이번 행사에는 장기적인 성장의 기반이 될 수 있는 기업의 대중적 인지도 향상을 위해 루트로닉이 인류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어떤 사회적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인지를 보여주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한편 루트로닉은 지난 1997년 설립된 에스테틱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레이저 및 다양한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의료기기의 개발 및 생산,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전 세계 약 60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해 2,642억원의 매출 성과를 올린 바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