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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곡·강일지구 등 장기전세 2,117가구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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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 80% 이하 가격으로 강남에서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이 나온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강남구 세곡지구와 강동구 강일지구를 포함한 서울 19개 지구 장기전세주택 2,117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장기전세주택은 주변 전세 시세의 80% 이하로 공급되는 임대주택이다. 이번 모집분의 면적별 평균보증금은 전용면적 60㎡ 이하 4억2,571만원, 60㎡ 초과 85㎡ 이하 4억6,423만원, 85㎡초과 6억5,100만원이다.

공사의 장기전세주택 입주자 모집은 이번이 42번째로, 이번 공급에는 기존 59개 단지의 입주자 퇴거나 계약 취소 등으로 발생한 잔여 공가 재공급분도 361가구 포함된다. 공가가 없는 단지 대기자를 사전 선정하는 예비입주자는 1,756가구 모집한다.

입주자 모집 공고문은 오는 24일 공사 누리집에 게재되며, 신청 접수는 다음 달 3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단 신청자 수가 모집 가구수의 200%를 초과할 경우 후순위 신청은 받지 않는다.

서류심사대상자 발표는 5월 4일, 최종 당첨자 발표는 9월 15일, 입주는 10월 말부터다. 입주 자격은 모집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신청면적별로 가구당 일정 소득과 부동산·차량 소유 기준 등이 충족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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