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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톤 규모 양극재 공장 설립"…포스코퓨처엠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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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구 포스코케미칼)이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양극재 생산 전용 공장을 건설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12분 현재 포스코케미칼은 전 거래일보다 1만 1,500원(4.66%) 오른 25만 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포스코케마칼은 3,920억원을 투자해 포항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내 연산 3만t 규모의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이는 60kWh급 전기차 약 30만여대에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이번 신규 투자 건은 지난 1월 삼성SDI와 10년간 40조원 규모의 하이니켈 NCA 양극재 공급 계약에 따른 조치다.

포항 NCA 양극재 공장은 올해 상반기 내 착공해 오는 2025년도부터 생산·판매할 예정이다. 내년까지는 광양 양극재공장 일부 라인에서 생산되는 NCA 양극재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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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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