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인도 항공편 30% 증가...인도인 관광객 늘어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항공은 오는 26일부터 베트남-인도 노선 운항을 확대해 양국 간 항공편 수를 30% 늘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트남항공은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및 일요일에 하노이-뉴델리 주 4회 항공편과 화요일, 목요일 및 토요일에 주 3회 호치민시-뉴델리
항공편을 운항할 예정이다.
베트남 항공은 현재 베트남과 인도 간 직항 항공권을 우대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평균 왕복 티켓 비용은 세금 및 수수료를 포함하여 약 710만 동(VND) 수준이다.
한편 지난해 베트남은 13만7000명의 인도인 관광객을 받았는데, 이는 팬데믹 이전 방문객 수의 82%에 해당한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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