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핀(DRIPPIN, 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이 일본 새 싱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드리핀은 15일 0시 아이튠즈, 레코쵸크, 애플뮤직, 라인뮤직, 스포티파이 등을 통해 일본 두 번째 싱글 '헬로 굿바이(Hello Goodbye)' 음원과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드리핀의 새 싱글 '헬로 굿바이'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이자 졸업 시즌의 이별과 만남에 대한 스토리를 담은 상큼 청량한 청춘송 '헬로 굿바이'와 신곡 '미라이(MIRAI)'가 수록돼 있다.
또 지난해 한국에서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이자 드리핀만의 독보적인 '빌런즈 에라(Villain'z Era)' 세계관 스토리의 화려한 대미를 장식한 '빌런 : 디 엔드(Villain : The End)'의 타이틀곡 '더 원(The One)' 일본어 버전까지 담겨 있다.
특히 초회 한정반에 포함된 DVD를 통해 일본어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고군분투하는 드리핀의 귀여운 모습을 담은 '드리핀 채널 볼륨2(DRIPPIN Channel Vol.2)' 영상까지 만나볼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반응이 더욱 뜨겁다.
또한 드리핀은 새 싱글 발매 하루 전날인 지난 14일 오후 3시, 7시 총 2회에 걸쳐 도쿄 에비스 리퀴드룸(LIQUIDROOM)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드리핀은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신곡 '헬로 굿바이'와 '미라이'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 것은 물론 '더 원'과 '빌런(Villain)' 일본어 버전과 지난해 5월 발매한 일본 데뷔 싱글 '쏘 굿(SO GOOD)' 무대까지 모두 선보이며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무대 위 드리핀은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로 화사한 봄날에 걸맞은 맑고 청량한 매력을 강하게 어필, 쇼케이스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며 '글로벌 대세 그룹'의 존재감을 완벽 입증했다.
이 외에도 드리핀은 일본어로 직접 새 싱글 '헬로 굿바이'를 소개하는가 하면, '이심전심', '몸으로 이어말하기' 등 게임을 비롯해 특별한 포토 타임을 가지거나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현지 팬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컴백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드리핀은 일본 새 싱글 '헬로 굿바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드리핀의 일본 두 번째 싱글 '헬로 굿바이'는 각종 글로벌 음원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