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커스(xikers)가 10인 10색 비주얼로 이목을 끌었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14일 “싸이커스가 오늘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의 ‘트리키’ 버전 콘셉트 포스터 10장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이미지 속 싸이커스 멤버 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은 블랙 배경 속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들 위에는 이번 싸이커스의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로 선정된 ‘도깨비집(TRICKY HOUSE)’ 로고가 박혀 있는 가운데, 말 그대로 싸이커스는 신인답지 않은 당당한 포즈와 표정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싸이커스는 ‘트리키’ 버전과 ‘하이커’ 버전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순차 공개하며 이들의 데뷔를 기다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며 앞으로 이들이 선보일 데뷔 프로모션에 더욱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KQ엔터테인먼트는 “싸이커스는 오는 18일 유일한 외국인 멤버인 헌터의 고향에서 펼쳐지는 ‘케이콘 2023 태국(KCON 2023 THAILAND)’ 무대에 올라 실력을 내비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싸이커스의 데뷔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은 오는 30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