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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9일 ‘엠카운트다운’ 출격…‘그루비’ 무대 관전 포인트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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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CRAVITY)가 컴백 첫 음악방송에 나선다.

소속사 측은 9일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가 오늘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MASTER : PIECE(마스터 : 피스)'의 타이틀곡 'Groovy(그루비)'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데뷔 초부터 독창적인 퍼포먼스와 파워 청량한 에너지를 아이덴티티로 대체 불가한 '퍼포비티(퍼포먼스+크래비티)'의 세계를 탄탄히 구축해 온 크래비티가 어떤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지 첫 무대를 앞둔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하나. 자유분방한 레트로 감성으로 내적댄스 유발

타이틀곡 'Groovy'는 2000년대 레트로 팝과 힙합 감성을 주제로 한 일렉트로 펑크 장르의 곡이다.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캐치한 훅과 스타일리시한 분위기, 그루비한 느낌이 어우러져 강한 중독성을 자아낸다. 편안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매력과 에너지 꽉 찬 무대를 그저 보고 듣는 것만으로도 들썩들썩 내적 댄스를 유발할 예정이다.

둘. ‘그루비’ 그 자체인 포인트 안무

지난 6일 크래비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림과 형준이 일타 강사로 나선 포인트 안무 영상이 공개되며 정식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자전거를 타는 포즈로 시작해 그루비한 손동작으로 마무리되는 포인트 안무와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휘파람 댄스까지 벌써부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챌린지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셋. 아홉 개 퍼즐로 만든 하나의 마스터 피스

청춘의 뜨거운 에너지로 가득한 'MASTER : PIECE'는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자유로운 감정을 노래한다. 특히 이번 신보에는 믿고 보는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멤버 개개인의 향상된 보컬 실력, 프로듀싱 능력까지 크래비티가 가진 음악적 역량을 최대치로 담아냈다.

소속사 측은 “앞서 자신들을 아홉 개의 퍼즐로 상징한 컴백 프로모션을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 크래비티가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해 낼 컴백 무대에 기대감이 증폭된다”고 전했다.

한편 크래비티가 컴백 무대를 선보일 '엠카운트다운'은 9일 오후 6시에 Mne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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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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