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2월 PMI 51.2...전월 대비 4.8p 올라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지난달 베트남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2로 4.8p상승했다.
PMI가 50 이상이면 경기확장, 50 미만은 경기수축을 의미한다.
지난해 12월 베트남의 PMI 46.4, 지난 1월 PMI 47.4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했을 때 매우 긍정적인 수치다.
지난달 신규주문은 4개월만에 처음 증가했으며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고용 및 구매활동 모두 4개월만에 증가했으며 시장 수요가 개선되고 신규주문이 성장세로 돌아오면서 올해 베트남 생산은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2월 산업생산지수(IIP)는 전월대비 3.6%, 전년대비 5.1% 상승했다. (출처:baochinhp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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