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M ‘더쇼’가 2023년 흑토끼 해를 맞이해 토끼띠 K-POP 스타들을 대표하는 새 MC와 함께 한다.
8일 SBS M ‘더쇼’ 측은 “ ‘더쇼’ MC로 3년 연속 활약 중인 ATEEZ(에이티즈) 여상과 NCT(엔시티), 웨이션브이(WayV)의 샤오쥔, TEMPEST(템페스트) 형섭이 MC로 낙점됐다”라고 밝혔다.
여상은 그간 ‘더쇼’에서 재치 있는 말솜씨와 센스 넘치는 순발력을 선보였던 바 샤오쥔, 형섭과 호흡을 맞추며 안정적인 진행으로 ‘더쇼’를 이끌 계획이다.
여기에 샤오쥔이 유쾌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형섭 역시 인기 프로그램 ‘톡!톡! 보니하니’의 14대 보니로 활약했던 만큼 매끄러운 진행력을 기대케 한다.
‘더쇼’ 제작진 측은 “여상, 샤오쥔, 형섭은 99년생 동갑내기로 ‘더쇼 99즈‘ MC로 찐친 케미를 자랑할 예정이다”라며 “동갑 친구 간의 자연스러운 케미와 장꾸미로 글로벌 K-POP팬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SBS M, SBS F!L에서 동시 방송되며 전 세계의 MTV 채널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