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플러스와 미술전문기획사 '미우'가 일산 킨텍스에서 공동 개최하는 'M+아트페어'의 부스비를 할인된 금액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1전시장 1홀에서 열리는 M+아트페어는 '미술의 가치'를 테마로 하여 미술종사자 및 미술 애호가, 국내외 관람객, 국내외 컬렉터 등 여러 관람객들이 미술작품을 감상하는데 그치지 않고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참여형 기획을 선보인다.
M+아트페어 운영위원회는 이번 전시회의 경우 협찬사에서 부스비 지원금이 유치된 만큼, 해당 지원금을 기 신청자를 포함하여 모두에게 돌려드리고자 전 부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오는 3월 31일까지 부스 신청하는 이들에게는 전 부스를 할인가에 제공한다.
운영위원회 관계자는 "전시회에 앞서 참여를 원하는 참가자들에게 부스 지원에 따른 부스비 인하 혜택을 제공한다. 앞으로도 참가자들의 부담을 덜어들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문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