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선메디와 광진인터넷중독예방센터가 청소년을 위한 VR명상게임 개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K-명상을 VR게임으로 구현하여, 재미있는 명상을 통해 청소년의 심리건강을 증진하고, 게임 중독을 예방하여 더 건강한 인터넷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여할 전망이다.
명상전문가, 심리전문가, 한의사의 협업으로 개발 중인 선메디 VR명상게임은 선조들의 호흡법인 선(仙)명상을 청소년이 선호하는 VR게임 형식으로 구현하여 청소년의 스트레스 해소와 집중력 개선, 마음의 안정을 취하는 데 있어 효과적인 방법으로 평가 받고 있다.
선메디와 광진인터넷중독예방센터는 이러한 게임을 개발하여 청소년들에게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과 함께, 심리건강을 챙기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