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빈그룹 회장, 전기차 택시 회사 설립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빈그룹 회장인 팜녓브엉(Pham Nhat Vuong)은 전기택시 운영업체인 GSM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GSM의 등록자본금은 3조동(VND)이다.
GSM은 "Green, Smart and Mobility"의 약자로 4월 하노이에서 택시서비스를 시작하고 연말까지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GSM은 빈그룹(Vingroup) 계열사인 빈패스트(VinFast)에서 만든 자동차 1만 대와 오토바이 10만 대를 보유할 것으로 전망된다.
GSM CEO 응웬반타잉(Nguyen Van Thanh)은 "베트남의 녹색 생태계와 스마트 교통의 완성을 가속화하기 위해 설립되었다"며 "고객은 전기차를 직접 경험하며 베트남의 녹색전환을 가속화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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