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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봄맞이 제철 식재료 활용한 다양한 미식 프로모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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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2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는 오는 5월 31까지 뷔페 모든 섹션마다 봄을 음미할 수 있는 다채로운 메뉴들과 함께 ‘스프링 딜라이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웨스턴 섹션의 국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재해석한 각 나라의 메뉴들이 눈여겨볼 만하다. 비타민 A가 풍부한 봄동을 주재료로 주꾸미 갈릭 콩피를 얹어낸 봄동 시저 샐러드, 극강의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의 단새우를 활용한 중남미 대표 애피타이저 단새우 세비체, 진한 갑각류의 향을 그대로 담아낸 꽃게 비스크 수프, 특수 염지 방법으로 부드러운 육질과 쫀득한 식감을 살린 이베리코 항정살 구이 등 신선하고 독창적인 레시피들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아시안 섹션의 메뉴들 또한 신선한 식재료들을 활용한 요리들로 가득하다. 특히, 피로회복에 탁월한 주꾸미 숙회와 두릅의 조합과 향긋한 미나리와 함께 담아낸 쫄깃한 갑오징어 숙회는 주재료 본연의 맛과 부재료의 풍미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한식 섹션에는 지방질이 풍부하고 연한 봄 멸치와 셰프가 즉석에서 구워내는 LA 갈비, 향긋한 봄 채소와 함께 쌈으로 즐길 수 있는 참소라 강된장이 함께 쌈 채소 섹션이 따로 마련된다. 여기에 봄철에 살이 많이 오른 도다리와 햇 쑥을 활용한 봄 도다리 쑥국도 별미로 제공돼 맛의 밸런스를 완성한다.

호텔 2층에 위치한 BLT 스테이크는 오는 4월 30일까지 새로운 버전의 런치 & 디너 코스 메뉴 4가지 포함한 ‘블루밍 다이닝(Blooming Dining)’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애피타이저로는 고소한 풍미가 매력적인 오세트라 캐비아와 상큼한 한라봉을 가니시한 수비드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샐러드, 봄나물의 제왕 풋마늘을 주재료로 조리한 풋마늘 감자 수프, 산나물 페스토를 가미한 보리 리소토와 미니감자 조개를 곁들여 담백한 맛이 일품인 광어 구이, 스모크 파프리카 아이올리 소스와 블랙 올리브 라따뚜이 함께 담아낸 제주 돌문어 구이 등 코스별로 다양하게 준비되며, 메인으로는 최상등급의 육류만을 엄선해 BLT만의 숙성 공법으로 조리한 미국산 프라임 에이지드 소고기 채끝 등심,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토마호크 등 더욱 다양한 육질을 부위별로 선택할 수 있다. 디저트로는 벚꽃을 모티브로 한 폭의 그림 같은 플레이팅이 돋보이는 벚꽃 치즈케이크 등 완벽한 봄을 맛으로 그려낸 코스별 요리들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11층에 위치한 루프톱 바 더 그리핀에서는 오는 5월 31일까지 봄 시즌 한정 기간 동안 봄의 컬러를 입힌 플로럴과 시트러스 계열의 칵테일 2종을 선보인다.

은은한 봄의 향기를 담은 수제 벚꽃 시럽과 계란 흰자 거품이 얹어진 슬로 스프링(Slow Spring)은 달달한 맛고 부드러운 목넘김이 기분좋은 봄을 선사한다. 봄이 제철인 금귤 퓌레 베이스에 보드카를 믹스한 상큼한 스무디 타입의 금귤 블로썸(Kumquat Blossom)은 좀 더 시원하게 즐기기에 제격이다. 또한 더 그리핀 바에서는 목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오후 10시 15분까지 재즈 신을 이끄는 다양한 퍼포머 들의 라이브 재즈 공연인 ‘재즈 인스퍼레이션’이 매주 펼쳐져 더 그리핀 만의 유니크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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