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앤코가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컨설팅 기법을 활용한 '데이터 드리븐(Data-driven)' 경영 전략 컨설팅 서비스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Industry 4.0 도래 이후 기업들의 생존과 성장 전략에 디지털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개막은 일부 기업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으나 기술과 자본이 열악한 기업에 '그림의 떡'과 같은 성장의 제약 여건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이러한 시대적·환경적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핵심 솔루션으로서 라이언앤코는 '데이터 드리븐 경영 전략 컨설팅 서비스'를 제시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고객사에 급변하는 시장 변화에 대응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며, 고객사 맞춤형 경영 전략 수립 서비스를 통해 생존ㆍ성장의 동기를 부여한다는 것이다.
라이언앤코는 전략 수립 전 필수적으로 선별해야 하는 '핵심변동요인(KDF, Key Driving Factor)'의 발굴에서부터 시작 예측, 이를 활용한 전략 수립까지의 전 과정을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방식을 통해 분석함으로써 전략 수립의 정밀도를 높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다수의 기업들이 지적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 및 분석하기 위한 데이터화 과정에 공격적 투자를 추진해 왔지만, 실제 활용이 가능한 유용한 정보로 재생시키는 과정의 성공률은 매우 낮은 편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AI와 머신러닝 주도의 의사결정과 KDF 기반의 예측모형 분석을 통해 수립된 전략 간에 끊임없는 비교 분석이 수반되어야 '데이터 드리븐(Data-driven) 경영 전략 컨설팅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다.
라이언앤코 데이터과학센터(DSC) 오철웅 파트너는 "데이터 기반의 컨설팅 서비스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직면한 기업들이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전략 수립을 위해 취해야 할 필요충분조건이다"며 "자사는 차별화된 컨설턴시(consultancy) 제공을 위해, 경영 전문 역량뿐만 아니라 데이터 기반의 컨설팅 인프라 구축 및 전문역량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급변하는 시대에 고객 모두에게 현실적인 제약 여건을 깨치고 생존과 성장을 위한 전략을 수립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하는 것을 목표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데이터 기반의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 맞춤형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조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