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지출이 늘어나는 봄을 맞아 최대 100만 원까지 돌려주는 생활비 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아파트 관리비, 도시가스, 초중고 학교 납입금 자동납부 시 추첨 통해 경품 증정 △이마트 정육, 국민가격 행사 상품 10% 추가 할인 △KB Pay 교통서비스 최초 이용 시 5,000 포인트 지급 등이 진행된다.
먼저 이달 말까지 별도 응모 없이 아파트 관리비나 도시가스 자동 납부를 1건 이상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 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 4월 30일까지 초중고 학교 납입금 자동납부 등록 시 추첨을 통해 최대 50만 원 캐시백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교통비 지원도 이뤄진다. 이달 말까지 KB Pay에서 모바일 교통 서비스를 최초 이용한 회원(기업카드, 비씨, 선불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행사 응모 후 KB Pay로 대중 교통(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광역버스) 이용 시 최대 5,000 포인트까지 이용금액이 환급된다.
오는 5일까지 삼삼데이를 맞아 KB국민카드로 이마트에서 국내산 냉장 삼겹살과 목심을 구매 시 할인 가격에서 추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오는 29일까지 '이마트 국민가격 행사' 대상 상품을 KB국민카드로 결제 시에 10% 추가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애플, 디지털 가전제품 등 인기 상품 구매 시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 세부 내용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KB Pay 앱, 제휴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