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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간, 니오 ‘중립’으로 하향…”기대치 너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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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간이 중국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 니오(Nio) 투자등급을 하향했다.
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간은 니오 투자등급을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중립으로 변경했다.
Nick Lai JP모간 애널리스트는 “니오에 기대치를 제공하는게 어려워질 것”이라며 “도전적인 경쟁환경을 고려할 때 마진에 대한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납품 예측이 경영진의 목표보다 낮다는 점에 주목한다”고 덧붙였다.
JP모간은 올해 니오 목표주가를 14달러에서 10달러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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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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