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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찾은 윤홍근 회장…"BBQ DNA 이어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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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
대졸 초임을 33.5% 인상하는 파격 조건을 내걸고 신입사원을 채용한 제너시스BBQ그룹이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시작했다.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은 지난달 28일 신입사원 입문교육 자리를 찾아 "제너시스BBQ그룹 공채 입사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IMF 등의 어려움을 기회로 바꾼 BBQ DNA를 이어나가 세계 최고의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성장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앞서 윤 회장은 우수한 인재 발굴을 위해 올해 공개채용 당시 대졸 초임 연봉 33.5% 인상을 약속했다.

당초 3,400만원이던 대졸 초임이 4,540만원으로 크게 오르면서 올해 BBQ 신입사원 공채 경쟁률은 50대 1을 기록했다.

이번에 채용된 신입사원은 28일부터 4주간 치킨대학에서 그룹의 역사, 경영진 특강, 글로벌 BBQ, 프랜차이즈 산업의 이해, 제품 조리, OJT 등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그룹에 대한 이해도와 직무역량을 높이고 외식전문가로서 전문적인 자질을 갖추게 된다.

이후 치킨대학 교육과 연수 과정을 거친 후 관련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BBQ 관계자는 "국내외 경제 위기 상황 돌파를 위한 해법으로 업계 최고의 대우를 통해 구성원들이 최고의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에 근무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최고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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